1. 활력스틱은 홍삼 농축액과 물만 들어있지만, 대신에 다른 제품보다 홍삼 함량이 높아서, 홍삼의 고유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2.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한이 올해 7월까지라서 생각보다 짧았다는거네요. 보통 홍삼제품은 기한이 최소한 1년 이상이던데요.

내년까지는 아니더라도, 올해 말까지였으면, 두고 두고 먹을 수 있을건데, 기한이 짧다보니 놔두었다 먹기는 힘들거 같네요.

보통 기한이 짧은건 특가 행사해서 재고 방출용으로 많이 하던데, 제가 구매한건 특가 행사한 것도 아니고 [정상 판매인대 기한이 짧은걸로 보내셔서] 아쉬운 점이 있네요.

3. 정원삼을 자주 구매해서 먹다 보니, 건의할 점도 있네요.

활력스틱도 그렇고 대부분 제품에 겉박스만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고, [스틱에나 작은 속 케이스엔 기한이 표시되어 있지 않네요.]

보통은 겉박스는 버리고 스틱이 들어 있는 속 케이스만 챙기잖아요. 그런데 겉박스 버리면서, 기한을 따로 써놓지 않으면, 30개 먹는동안 기한을 알 수가 없네요. 

낱개스틱에 기한을 표시해주면 가장 좋겠지만. 그게 안 된다면 속 케이스라도 표시해주면 좋겠어요.